19th 상영작

기항지
Port of Cal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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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 옹자광 (Philip YUNG)
정보 Hong Kong | 2015 | 120 | D-Cinema | Color

토막 난 채 화장실 변기에 버려진 16살 매춘부의 사체가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 발견된다. 경찰관인 총은 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. 이 영화는 2008년에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, 수사과정을 쫓아가는 대신 등장인물들과 그 가족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. 영화는 우리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차갑고 복잡다단한 우리 삶의 편린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게 한다.

옹자광 (Philip YUNG)

그는 1998년부터 영화와 TV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왔다. 2009년, 그는 첫 장편영화인 <명미시광>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. 그는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홍콩영화제, 로마의 아시아티카영화제 등의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. 올해 부천에서 만나볼 그의 영화 <기항지>는 홍콩–아시아 필름 파이낸싱 포럼에서 HAF상을 받은 작품이다.